압수된 짝퉁의류 기증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봅니다

  • 등록 2006.07.21 0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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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인천세관에 감사 표창, 감사패

 

인천세관은 압수된 짝퉁 의류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불우이웃에 기증하는 등 「희망2006이웃사랑 캠페인」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7월20일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압수 짝퉁 의류의 기증 사업은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위조 압,몰수품 재활용방안의 일환으로 실시, 상표권자의 동의 등을 거쳐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게 의류 2만7382점, 시가 21억원 상당을 기증해 왔다.

 

이 같이 짝퉁 의류에 대한 기증은 폐기처분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자원 재활용이라는 효과와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인천세관이 추진하고 있는 감성경영 사업의 일환으로서, 수혜기관인 어린이집, 양로원 등 복지단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련단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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