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수해 복구 지원 나서
STX 조선, 엔진, 중공업, 엔파코, 건설 등 경남 지역 5개 계열사 직원과 STX 가족 봉사단원 100여명은 24일 진주 대곡면 한실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 지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타올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고, 침수 농경지와 주택 복구, 매몰 비닐하우스 재설치 등 봉사 활동을 했다.
STX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재민을 비롯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