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주년특집:한국선급 소통경영으로 결속다져

  • 등록 2009.05.08 15:04:48
크게보기

국내 유일의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의 소통경영이 화제다.

 

세계적 경제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는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사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지고 회사의 경영 상황 및 시황 전망 등 필수적인 경영정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내부 결속력을 다지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내어 현재의 위기상황을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30일 개최된 전사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오공균 회장은 ▲ 1/4분기 경영성과 ▲ 경영혁신관리 현황 ▲ 부산사옥 신축 경과 ▲ 통합성과 평가 시스템  ▲ 인사평가 시스템 등 평소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경영관련사항들을 설명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평소 원칙과 신뢰라는 오공균 회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전사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한국선급은 임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임무가 회사에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임직원들의 주인정신을 고취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