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복판에 인기스타 장근석과 유이가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0일까지 20~30대가 자주 방문하는 서울 시내 CGV와 코엑스 M존,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 등에 삼성전자 모델인 장근석과 유이의 실물크기 등신대를 설치해 화제다.

이는 ‘삼성 모바일’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Find me if you can>의 일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스타와 직접 사진을 찍는 듯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근석과 유이가 들고 있는 표지판에 적혀있는 02-732-5925로 삼성 모바일 오픈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 패션 액세서리, 브로마이드 등 다양한 기념품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삼성 모바일 오픈 기념으로 이번달 28일에는 유이, 다음달 5일에는 장근석의 팬 싸인회가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서 진행된다.

‘삼성 모바일’은 삼성전자의 IT기기 및 핸드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 모바일 전문점으로서, 오는 27일, 영풍문고 종로 본점 내에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