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검사기술협회,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타파 개선

  • 등록 2006.09.20 1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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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다양한 형태의 고객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업무능률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협회내 상존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타파를 추진하고 있어 주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검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관행타파는 최근 고위 공직자들의 관행에 대한 국민비판여론과 관련하여 협회내에서도 불합리한 관행발굴 및 개선이 필요하다는 김성규 이사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관행개선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직원의견수렴·간담회 개최 등을 통하여 157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으며 발굴된 개선사항에 대한 심의결과 97건의 개선 과제를 확정하여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이중 10건의 우수과제를 선정 지난 9월 1일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검사협회는 이번 관행타파추진으로 고객불만사항 해소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협회내 불필요한 행정절차 폐지 및 업무간소화를 통하여 인건비·경비 절감과 함께 인력운용의 원활과 업무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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