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설 선물 배송준비 만전

  • 등록 2011.01.11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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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설 선물 배송준비 만전


물류혁신 리더 CJ GLS(대표이사 이재국, www.cjgls.co.kr)는 1월 17일부터 29일까지를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 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J GLS는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등의 설 선물이 폭주할 것에 대비해 전국 터미널 운영 및 차량증차, 인력수급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 특수 기간 동안 고객의 선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터미널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폭설,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설 특수 기간 중에는 평상시에 비해 물량이 최대 50%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전국 터미널을 운행하는 간선 차량 투입 대수를 25% 가량 늘리고, 분류아르바이트도 10% 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또 각 지점별로 대리점차량, 배송기사, 배송아르바이트 등을 20% 이상 증원하며, 용달차량, 퀵서비스 오토바이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CJ GLS는 1월 29일 토요일에 집하를 마감하며, 연휴 전까지 배송에 전력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전 직원이 휴일에도 근무를 하며 본사 직원들도 폭주하는 선물을 원활히 전달하기 위해 배송지원을 나갈 예정이다.


CJ GLS 관계자는 “기업들의 실적개선으로 선물 소비가 증가하여 식품선물세트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설 연휴 전 일주일 동안에 가장 많은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21일 이전까지 선물을 보내는 것이 좋고, 선물이 하루 최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배송이 저녁 늦게까지 될 수 있어 고객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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