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경남 진주 신청사에서 첫 업무 시작

  • 등록 2013.01.25 14: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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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세분석소 경남 진주 신청사에서 첫 업무 시작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오수교)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하여 1월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진주 신청사(문산읍 소재)는 부지면적 6,000㎡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4,876㎡으로, 옥상조경·빗물재활용·지열 및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두루 활용하는 친환경 그린스마트로 건축되었다.

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청 직속 국가기관으로 수출입물품의 공정한 세율결정과 마약류 등 국민건강·사회안전 위해물질의 차단을 위한 분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서부권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분석소는 2월19일 내외귀빈과 진주 시민을 초청하여 신청사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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