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4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등급인 技術士 合格者 623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공조냉동기계기술사 등 43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80회 자격시험에는 7,678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 1·2차 시험을 거쳐 623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탄생했다.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最年少 합격자는 토목구조기술사에 응시한 심우태(28)씨, 最高齡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의 정훈(62)씨로 밝혀졌다.
여성 最年少 합격자는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에 응시한 송연경(30)씨, 여성 最高齡 합격자는 식품기술사의 오미영(47)씨가 합격의 영광을 자치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및 ARS(060-700-2009)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