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선원임금체불 예방 해소 추진

  • 등록 2013.08.20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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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선원임금체불 예방 해소 추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추석연휴(9.18~9.22)을 맞이하여 선원 임금체불 사전 예방과 기존 체불임금의 적극 해소를 위하여 특별점검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했다.

인천청 관할 432개 사업장(외항․내항선, 원양․연근해어선사, 선박관리업체 등)에 대해 2013.8.19부터 추석 전 9.17까지 30일간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팀장, 근로감독관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선주 및 선원노동단체의 협조를 얻어 추진키로 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임금체불 예방 활동 강화, 임금체불 업체의 체불임금 청산 지도, 사업자 출국정지 및 검찰입건 송치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상습 임금체불업체는 물론 특별점검기간 중 5인 이상 임금체불 발생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점검과 특별근로감독을 실시 하므로써 임금체불 해소에 적극 대처하고 체불임금의 해소를 통해 선원 생계안정 지원 및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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