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 해양사고 없애기 위해 머리 맞댔다

  • 등록 2013.10.25 1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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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 해양사고 없애기 위해 머리 맞댔다
한국해운조합 2013년도 제2회 운항관리실장 회의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지난 10월 23일(수) 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회 운항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수송 안전대책평가와 안전관리업무 전반적 문제점 논의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돼 먼저 하계휴가철 및 추석연휴 특별수송 기간 중 여객선 안전관리 미비점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개선 등으로 진행 되었다.
 
조합은 정기적인 운항관리실장회의를 통해 여객선 안전관리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책 강화와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여 최적의 해상안전관리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장 편안한 바닷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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