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현재 노인복지 문제가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나 각계 공공기관에서는 노인복지, 특히 실버 사업에 대한 많은 정책과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인턴쉽 센터에서는 사회복지 전문가 육성을 위해 호주 사회복지 인턴쉽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20세 이상 만 30이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주 동안 실무 교육을 받고 6개월 동안 현장 실습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어가 부족한 참가자들은 별도의 영어연수를 통해 회화를 익히고 실습근무지에 투입된다. 실습 기간 동안은 유급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생활비 부담도 덜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수료증이나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버시터’로 계속 활동할 수 있다.
호주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인턴쉽 센터(www.intern.or.kr)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매달 5명씩 선착순으로 출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