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젊은이들이 이뤄나갈 인천항은 어떤 모습인가

  • 등록 2015.01.26 14:25:14
크게보기

화제:젊은이들이 이뤄나갈 인천항은 어떤 모습인가
인천항 발전 청년 연구모임 구성 Kick-Off 미팅 열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지희진 청장)과 인천항만공사(유창근 사장)의 젊은 직원들이 인천항의 발전적인 미래를 구상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1월 23일에 Kick-Off 미팅을 열었다.

현재 인천항은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신항, 크루즈부두를 포함한 新 국제여객터미널 등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고, 내항 재개발, 신항 증심 준설 등 지역현안도 산적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항 운영주체인 두 개 국가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효율적인 항만인프라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모임은 기획, 법령, 재무, 제도, 건설, 운영 등 각 파트별 1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모임에서는 배후단지 경쟁력 향상,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개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논의결과가 일회성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업무와 연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