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충청바다학교 문 열어 항만견학 해양보호구역 생태탐방 등 청소년 해양교육 실시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 이후 대산청)에서는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해양의식을 함양하고, 바다 사랑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5년도 충청바다학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바다학교는 관내 초ㆍ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68개 학교에서 약 2,6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중 29개 학교를 선정하여 항만견학, 해양보호구역 생태탐방, 습지체험 및 전시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대산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21세기 해양시대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해양의식을 함양하여 미래 해양 꿈나무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