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성적우수자 53명에게 장학금 수여하며 격려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28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재학생 학업성취 격려를 위한 “2015학년도 1학기 성적 우수자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나의균 총장, 최상훈 학생처장을 비롯해 국어국문학과 남다솔 학생 등 성적우수자 53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성적우수자는 2학년 재학생 중 각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53개 학과 재학생 53명으로, 상장수여식과 함께 총장과의 면담시간을 통해 군산대학교의 비전 및 개인역량 향상을 위한 조언 등 학업성취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교재지원비로 전달됐다.
나의균 총장은 수여식에서 “황금 같은 대학시절을 낭비하지 않고 충실히 보내 좋은 열매를 딸 수 있는 역량을 갖춘다는 것은 커다란 선물”이라면서 “남은 대학생활도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마음으로 충실히 보내 모두가 군산대학교의 자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