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총여학생회 핸드메이드 행사 눈에 띄네
군산대학교 27대 총여학생회가 28일 군산대학교 정문에서 핸드메이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합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기 중 매월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달 핸드메이드데이에서는 텀블러를 만들었다. 이달 행사 소품은 파라코드 팔찌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송유정 총여학생회장은 “핸드메이드데이 행사는 학내 건강한 소비문화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다”면서 “학우들이 모여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아날로그적 정서도 맛보고 우애도 더 깊어지는 장점이 있고, 재료도 일체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좋은 편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