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씨앗불임연구소, 약사와 한의사 공동 불임 치료요법 개발

  • 등록 2007.02.13 1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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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탄생의 기본은 건강한 임신에서부터 시작된다.

  

임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1년 이상 했는데도 아기가 없는 경우라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불임 관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불임 부부 중 여성이나 남성 한 쪽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각 40%이며 부부 모두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20%이다.

  

새씨앗불임연구소(www.newbirth.co.kr)에서는 양약을 전공한 약사들과 한방을 전공한 한의사가 함께 현대인의 체질에 맞춘 한방 민간요법으로 여성의 자궁내벽 혈액순환을 강화시키고 자궁내의 온도를 높여 배란과 착상이 잘 이루어지게 만들어 주는 불임 치료요법을 연구·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불임 치료제는 삽주뿌리, 익모초, 갯실새암씨, 밀초나무가지 등 난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궁내막을 강화해주는 명약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특히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한약재여서 부작용도 없다.

  

이는 기존 불임요법과는 크게 다른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선 체질에 맞춘 한방민간요법으로 여성의 자궁내벽 혈액순환을 강화시키고 자궁내의 온도를 높임으로써 배란과 착상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는 전통의 한방비법과 인체의 특성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에 토대에 둔 방법이다.

  

임신확률이 무려 70~80%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한방약사와 한의사들이 함께 연구에 힘을 쏟은 결과여서 의료계 안팎의 주목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연구소 관계자는 “불임은 부부간의 사랑과 끈기 있는 시도로 일정 부분 해소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엔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는 게 좋다”며 이번에 개발된 요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복잡하고 오염된 생활환경 탓으로 날로 늘어나고 있는 불임을 양·한방을 관통하는 모든 이론과 임상사례를 연구·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요법으로 응용해내는데 성공한 새씨앗불임연구소(www.newbirth.co.kr)에서는 현재 경북 영천에 불임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일회적인 불임 연구를 지양하고 전국 불임부부의 희망을 지속적으로 불어주기 위해 설립되는 새씨앗 불임연구센터는 불임의 요충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새씨앗불임연구소 080-456-5050로 하면 된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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