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한-일 노선 운항 재개 준비

  • 등록 2022.04.22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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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한-일 노선 운항 재개 준비
부산-후쿠오카 신규취항 QUEEN BEETLE호 시범접안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1일 부산-후쿠오카를 신규 운항예정인 쾌속선“QUEEN BEETLE호”의 시범접안을 실시했다. “QUEEN BEETLE호”는 당초 `20년 7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후로 현재까지 운항이 연기되어 왔다. 



현재 한-일간 국제선 운항은 미정인 상황이나, 운항 재개에 대비하여 접안시설과 탑승교 등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QUEEN BEETLE호”는 5월 11일 한차례 더 시범접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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