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 등록 2022.05.30 14:23:17
크게보기

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혁신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8개 벤처 기업과
협업을 통한 항만 관련 민간 일자리 창출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벤처기업 기술 개발 및 육성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19년 항만 기술보유 벤처기업 육성 플랫폼인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 이래 공공기관 인프라 공유 및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공사가 관리하는 부두에 벤처기업의 혁신제품인 인공지능 선박 접안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는 등 벤처기업 보유 기술의 현장실증 및 특허등록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21년 협업기업 7개사의 임직원수는 75명으로 전년대비 24명 증가했고, 매출액은 55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1개의 센터 이용기업이 추가 승인되어 총 8개사로 확대 됐으며 앞으로 3년간 공사의 인프라 공유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항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 육성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 실증, 시제품 도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