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차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내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를 9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한국전력공사의 친환경에너지설비 및 예방진단에 대한 신기술 습득 및 모의체험 등으로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효율적 안전관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YGPA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의 심장인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주셔서 출범 이후 12년 동안 무정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기안전에 선제적 점검 및 시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