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 실태 점검

  • 등록 2025.01.22 17:27:34
크게보기

BPA,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 실태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부산항 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대금 미지급 및 근로 임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하도급 대금 지급의 적정성 및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 등이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지급 지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체불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번 점검은 부산항 건설현장에서의 건전한 공사비, 노무비 지급 문화를 확립하고,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설 명절 전후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여 공정한 대금 및 임금 지급을 보장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