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일 선박안전기술공단 출범 CI 선포식 개최했다

  • 등록 2007.04.04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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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검사기술협회가 선박기술안전공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선박기술안전공단 4일 이영호, 한광원 국회의원과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홍승용 인하대총장 정이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이은 해양수산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 12층에서 공단 출범과 더불어 CI선포식 행사를 겸하여 성대하게 개최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1977년 12월 어선법개정 공포에 따라 79년 1월 1일 한국어선협회 설립으로 출범하고, 98년 7월 선박안전법 시행령 개정에 의해 한국어선협회가 해산되면서 한국선박안전기술원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99년 10월엔 선박검사기술협회로 명칭이 변경바뀌는 등 4번째 개칭됐다.


그 후 이날 선박안전법 전면개정 발효에 따라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출범하게 된것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선박과 그 시설에 대한 정부 검사업무를 대행하며 아울러 선박용물건에 대한 확인과 검증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선박가망성 확보와 해상에서의 인명확보에 따른 조사,시험연구는 물론 기술개발을 보고 하게 된다. 아울러 국제 협약 등 선박안전에관한 기준의 연구분석과 선박설계 건조감리 등 기술수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CI선포식에서는 고객감동실현, 혁신문화조성, 경영성과창출, 핵심역량강화 등 4대 핵심전략을 전개하여 고객과의믿음, 늘 새로운 생각, 우리가 으뜸이라는 핵심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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