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어촌계 불가사리 구제활동 전개

  • 등록 2007.04.27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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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29일(2일간)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경남 거제 쌍근어촌계,탑포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및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지난 2005년부터 도서 낙도 어촌계와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현재 남해안 10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불법어업에 대한 어업인 스스로 자정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쌍근 어촌계와 탑포어촌계는 150여명의 어업인이 멸치, 전복, 바지락 등 수산물 생산을 주 업으로 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마을어장 불가사리 구제활동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스쿠버 동호회 회원 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무소 직원들은 어업인과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의 고충을 듣고 국가지도선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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