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창립45주년 연안해운 리더가 된다

  • 등록 2007.07.02 13:57:00
크게보기

한국해운조합 창립 45주년 기념식 개최해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 당부

77개업체 80여명 장기근속 선원에게 포상


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은 오는 3일 창립 제45주년을 맞아 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조합이 연안해운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현재 조합이 주력하고 있는 전략과제 수행을 위해 직원들 각자가 전략과 실천이 일상적으로 연계되는 업무방식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연안해운을 경쟁력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조합이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다양한 정책개발을 추진하여야 하며, 직원 개개인이 연안해운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의 해운산업을 선도해 가는 연안해운의 리더가 돼 줄것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내항해운 발전에 공헌한 유관기관 및 단체 유공자와 조합 장기근속직원에 대한 포상, 이사장 축사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4개 지역 77개 업체 약 80여명의 장기근속 선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