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분석사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원서 접수

노동부는 노동관련 통계능력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고용통계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하여 고용지원센터에서 통계조사 및 통계분석 업무를 담당할 통계전문가를 특별채용하기로 했다.

채용인원은 8급 8명, 9급 4명 등 모두 12명(장애인 1명 포함)으로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8급의 경우, 사회조사분석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서 3년 이상의 관련 분야 연구 및 근무경력을 요건으로 하고,9급은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올해 11월 하순경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최종합격자는 올해 12월부터 전국 지방노동관서 고용지원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www.q-net.or.kr)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고,관련 서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6개 지역본부 중 선택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 및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www.csc.go.kr),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노동통계팀(02-2110-7016～8)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