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의 상시채용 노려라

  • 등록 2007.12.20 1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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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 시스템을 가동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상시채용은 연중 상시 입사지원서를 받아두었다가 결원이 생기면 기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기업에서는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채용을 할 수 있고 구직자들도 언제나 입사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현진 · 현진에버빌,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온빛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채용사이트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진 · 현진에버빌(http://hyunjin.co.kr)은 기술직 경력 및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관리 등이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1차면접(임원진), 2차면접(CEO) 등으로 진행된다.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고용형태는 프로젝트 계약직이다.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이 프로젝트 전문직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시험, 안전 유경험자로 해당부문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온빛건설(舊 한보건설, www.onbitenc.co.kr)이 해외건설(경력직) 및 안전직 사원을 상시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은 프로젝트 계약직 경력사원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취업포털 건설워커의 상시채용관을 참고하면 된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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