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국내 최초로 u-Port 정보화 전략 수립

  • 등록 2008.01.09 1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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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정이기)은 오는 10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관련 기관, 운영사, 선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광양 u-Port 정보화 전략계획수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광양항의 미래 지향적 유비쿼너스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것으로「u-IT기반 항만물류 서비스 고도화」,「광양항 물동량 목표 조기달성」,「다양항 유비쿼터스 서비스 모델 발굴」,「u-Port를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별항만이 유비쿼터스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광양항이 우리나라 최초이며, 이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RFID 이용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의 광양항 적용과 더불어 광양항의 항만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양 u-Port'사업은 광양시가 지난해 수립한 ’u-City 광양‘과 맥을 같이하면서 광양만권의 유비쿼터스 실현을 한층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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