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재 채용에 나선 기업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신세계 아이앤씨, 두산전자BG, LG이노텍, 일동제약, 한국디지털방송 등. 모집부문도 해외영업, 국내영업, 영업관리 등으로 다양하다.
▲LG필립스 디스플레이가 해외영업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토익 760점 이상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세계 아이앤씨는 오는 18일까지 영업 관련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모집분야는 영업관리, SI(시스템통합)영업, SW영업 등이며,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대졸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그 외 상세지원자격 확인과 입사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두산전자BG도 중국영업, 일본영업, 광학필름영업 부문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공 상관없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력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중국영업과 일본영업 지원자의 경우에는 해당부문의 외국어에 능통하여야 한다. 이 외에도 모집부문마다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확인해야 하며,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LG이노텍이 영업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상세모집분야는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으로 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 지원자는 관련 분야 3년~5년 이상이어야 한다. 해외 영업의 경우, 국내외 MBA 나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마감일은 오는 16일.
▲일동제약도 16일까지 영업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공계 및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라면 신입과 경력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실무진면접, 직무적성검사, 최종면접 등을 거쳐 채용한다. 이 외에 한국디지털방송, 토필드, 일화, 아모텍 등도 영업인력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