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마케팅 분야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제일제당, LG텔레콤, 애경그룹, LG데이콤, 부광약품, 삼일제약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www.cj.co.kr)은 식품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며, 관련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LG텔레콤(www.lgtelecom.com)은 이달 27일까지 마케팅 부문 인력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이 3~10년이면 지원 가능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애경그룹(www.aekyung.co.kr) 유통부문은 마케팅전략, 경영지원, 영업관리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 전역 장교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삼성몰 홈페이지(www.samsungmall.co.kr)나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LG데이콤(www.lgdacom.net)은 내달 30일까지 마케팅, R&D 등 각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해외지역에서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취득예정인 해당분야 전공자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recruiter@lgdacom.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광약품(www.bukwang.co.kr)은 5월 25일까지 마케팅 부문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제약회사 마케팅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고, 석사학위 소지자와 약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삼일제약(www.samil-pharm.com)은 마케팅 등 각 부문 신입 또는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마케팅 부문은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에 능숙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환인제약(www.whanin.com)은 오는 26일까지, 한글과 컴퓨터(www.haansoft.com)는 31일까지 마케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