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25일 제안의 날 제정운영

  • 등록 2008.09.25 13: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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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25일부터 사내 제안의 활성화를 위해 제안의 날을 제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날 제안의 날 시행을 기념하여 제안마당 명칭에 대한 현상공모를 실시하고, 열띤 경합을 통해 선정된 '아라샘터'를 제안마당의 새로운 명칭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제안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아라’는 ‘바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공단의 이미지를 대표하였으며, ‘샘터’는 끊임없이 샘솟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한편, 민경태 이사장은 제안의 날 시행을 맞아 현상공모 당선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활발한 제안활동을 당부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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