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수출29.5% 수입34.9% 감소

  • 등록 2009.02.13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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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2009년도 1월 수출입 동향

 

2009년 1월 인천세관의 수출통관 실적은 7억0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수출건수 29.5%감소, 금액은 33.5%감소했다.


2009년 1월 주요수출물품은 기계류(1억 86백만 달러), 자동차(1억 04백만 달러), 철강(56백만 달러),  전기,전자기기(82백만 달러)등으로 기계, 자동차, 철강, 전기,전자기기 등이 수출을 주도했다.

 


 


2008년 동월과 대비하여 품목별 수출에서 철강은 ▲62.5%, 전기,전자기기 ▲36.3%,  기계 ▲26.5%, 자동차는 ▲14.6%, 화공약품 ▲17.1% 감소 했다.


전년 동월  대비하여 지역별 수출은 중동(31.9%), 중남미(49.5%)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33.6%), 중국(△42.0%), EU(△51.4%),아세안(△48.3%)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2009년 1월 통관실적은 34억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수입건수는 34.9% 감소하였으며, 금액은 20.5% 감소했다.


2009년 1월 주요 수입 품목은 철강・금속(2억 47백만 달러), 유류(16억 46백만 달러), 전자・기계류(4억 62백만달러) 등으로서, 전년 동월과 대비하여 유류는 12.5% 증가했으나,  철강 · 금속 ▲65.1%, 목재펼프는 ▲39.5%, 곡물류는 ▲36.2% 등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수입 감소 추세이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지역으로부터 수입이 ▲17.1%, 호주 108.8%, 일본 ▲16.2%, 중국 ▲42.0%, 중남미 12.7%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이 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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