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11시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는 3월18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올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해양산업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과 위상제고 △해양산업의 건전한 동반발전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 △세계 5대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해양단체 간 협력증진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발족됐다.
특히,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중점사업 방향을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국내외 해양산업 환경변화에 공동대응 및 상호 정보교환 △해양산업의 위상제고를 위한 사회기여 및 홍보사업 △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련법령 선진화 △회원단체간 친목도모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우리나라 해양관련 35개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종사자수는 45만명에 2007년 기준 매출규모는 42조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최근 홈페이지(www.fkmi.or.kr)를 개설하고, 총연합회 활동을 중점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회원단체들의 활동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