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실버위크 기간 나리타-사이판 전세기 첫 운항

  • 등록 2009.09.18 10:18:15
크게보기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금년 일본 실버위크 기간에 맞추어 처음으로 나리타/사이판간의 전세기를 운영한다.


이번 전세기 운영은 국내항공사 상대국을 출발지로 해서 제3국으로 운항하는 첫 사례로, 지난 6월9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여객편에 대하여 상대국과 제3국간 전세편 운항에 합의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8일/20일/22일 세 차례에 걸쳐 일본 나리타/사이판 전세기를 운영하며, 299석의 최첨단 기재인 보잉777-200ER의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번 전세기는 일본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현재 100%예약을 맞추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