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 2009년 추계 세미나 개최

  • 등록 2009.10.26 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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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회장 이윤재)은 11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소공동 해운센터빌딩(한진빌딩) 본관 26층 대강당에서 필리핀 선원클레임, 2010 P&I 갱신전망, P&I 현안과 KP&I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추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국내 해운사의 외국선원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국 선원의 재해보상 문제 또한  현지법원과 중재 등으로 발전되며 점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현 상황에서, 최근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필리핀 선원 클레임 핸들링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DEL ROSARIO & DEL ROSARIO(KP&I 연락사무소)의 Joseph Manolo R. Rebano 변호사의 “필리핀 선원 클레임 핸들링” 발표는 국내 해운 수산업계 와 회원사들에게 실무적으로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도의 P&I 보험 갱신에 대비한 국제 P&I클럽들의 보험 요율 일괄 인상안이 발표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운 불황속에서 맞아야할 2010년도 P&I보험 계약 갱신 전망을 국제 보험 중개법인의 전문가 MARSH의 MR. Reynolds가 발표한다.

 

또 KP&I 박범식 전무가 최근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KP&I의 운영현황과 2010년도 갱신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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