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어업지도단속 협력방안 모색

  • 등록 2006.09.21 10:15:39
크게보기

26~27일, 중국 다롄서 EEZ 조업질서 확립방안 등 협의

  

올해 한·중어업지도단속 실무자 회의가 26~27일 양일간 중국 다롄(大連)시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우리측에서 해양수산부 정영훈 어업지도과장을 수석대표로 해양경찰청 등 지도단속기관의 관계자가, 중국측에서는 농업부 종 시아오 진(鍾小金) 어정지휘중심 지휘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회의에서 양국은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 및 지도단속기관간 협력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측은 서해 5도서 주변수역에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의 심각성 집중 제기해 중국정부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 할 계획이다.

정선영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