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신고 할 때 품목분류 길라잡이로 활용하세요

  • 등록 2011.05.22 09:34:24
크게보기

수출·입신고 할 때 품목분류 길라잡이로 활용하세요
「수출·입물품 품목분류 상이사례집(e-book)」 발간


인천세관(세관장 진인근)은「실물사진과 함께 보는 수출·입물품 품목분류 상이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내 관세사무소, 수출입업자, 세관 관련과 등에 배포했다.


최근 국제무역의 트렌드인 자유무역협정(FTA)하에서는 정확한 품목분류(HSK)가 선행되어야 수출·입제한여부, 협정국 간 복잡한 특혜관세율 등을 결정할 수가 있다.


이 상이사례집은 최근 4년간 인천세관을 통해 수입신고된 물품을 분석한 결과 품목분류의 변경으로 인하여 관세율이 차이가 나거나 수입제한품목으로 확인된 물품을 수록했다.


또 실물 칼라사진과 상세한 품목분류결정사유를 서술한 상이사례 약 435품목, 분석시료채취요령, 조제·가공 농·수·축산물과 관련된 관세청 고시 등을 CD에 수록·제작하였으므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이사례집을 통해 관내 관세사 및 무역업자의 품목분류관련 상품지식이 높아져 정확한 수입신고에 따른 통관질서 확립이 기대되는 한편 세관 직원들은 품목분류 관련 지식이 높아져서 향 후 한층 더 신속·정확한 통관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