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GL과 선박안전 기술협력의향서 체결

  • 등록 2011.10.22 1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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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KST), 독일선급(GL)과 선박안전에 관한 기술협력의향서(LOI)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과 독일선급 에릭 반데르 노르다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부산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선박안전에 관한 기술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기술협력의향서에는 선박안전에 관한 기술규칙 개발, 선박검사에 대한 교육 협력 및 합동 컨퍼런스 개최 등 선박안전과 기술개발관련 상호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 제5대 선급인 독일선급은 140여년의 역사를 보유한 선박안전에 관한 글로벌리더 기관으로서 선박에너지 효율성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도 연안해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술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선박안전 및 환경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이 크게 강화됨은 물론 한,독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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