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송년특집: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냄비 배송

  • 등록 2014.11.30 21:43:57
크게보기

2014송년특집: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냄비 배송
전국 340개소 구세군 거점 자선모금 행사 물품 1천상자 배송 후원
   
CJ대한통운이 이웃사랑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 물품의 배송을 후원했다.
 
CJ대한통운은 1일부터 시작되는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될 자선냄비와 의류 등 물품의 전국 배송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좌측부터 서울시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세군 직원과 캐릭터인 '따끈이', CJ대한통운 직원)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택배는 전국 340개소의 구세군 거점으로 관련 물품 1천 상자를 배송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자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회사 측은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유니세프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함 무상 배송,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 시행 등 물류를 통한 이웃사랑과 사회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