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CT O3의첫서비스입항으로힘찬한해를시작

  • 등록 2015.01.23 1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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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CT O3의첫서비스입항으로힘찬한해를시작
 
1월 21일, BNCT는Ocean 3 얼라이언스의서비스로첫번째로입항한CMA CGM의콜럼버스(Columbus) PNW의비발디(M/V CMA CGM VIVALDI)호를환영하였다. 이는아시아와북미를연결하는서비스로포트켈랑, 홍콩, 옌텐, 상하이, 닝보, 부산, 시애틀, 밴쿠버에기항한다.

BNCT 대표이사인존엘리어트사장은“CMA CGM과더불어BNCT터미널전직원은이곳부산항에서오늘비발디호의첫입항과함께Ocean 3의시작을기념하게된점을매우자랑스럽게여긴다. 앞으로Ocean 3의성공과성장에우리가한부분을차지하기를바란다.”고하였다.

Ocean 3로서는부산항에서BNCT보다더적합한터미널을선택할수는없었을것이다. 2012년 1월개장한이래어느새운영 3년차가된 BNCT는부산항최신터미널이자가장큰성장이기대되는터미널이다.BNCT는2014년도에 140만 TEU이상을처리하였고, 올해 2월이면안벽크레인 3기가추가로들어올예정이다.작년에는공컨테이너장치장을완공하였는데이는공컨테이너 16,000TEU를한번에적재할수있는규모이다. 올해 5월이면추가로 70만 TEU의처리능력을확보하여연간총 250만 TEU까지도처리가가능하게되고,이에그치는것이아니라향후100만 TEU를추가확충할수있는여유를가지고있다.

CMACGM 부산소장인이원무상무는“오늘입항한Columbus PNW서비스는미국과유럽을연결하는팬듀럼(pendulum) 서비스라는두드러진특징을가지고있으며,부산항의CMACGM물동량은물론BNCT의물동량특히환적화물증가의기회가될것이다. 또한, BNCT가동북아시아환적허브항인부산항에서 CMA CGM의성공에중요한역할을할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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