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ME중일사업단 춘궁기 연탄봉사활동
군산대학교 새만금ME중일사업단(단장 남이숙)이 19일 군산시 및 군산시 성산면 일대에서 동아시아학부 박병선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춘궁기 연탄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만금중일ME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지원 CK-1(지방대학특성화사업)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군산대 동아시아학부 재학생 50여명은 군산시 외사길 및 군산시 성산면 일대 5가구를 찾아 연탄 2000장을 지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만금중일ME사업단(Multilingual-Expert)은 지난해 교과부가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CK-1에 선정되었고, 현재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실무형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중언어구사 전문가, MICE 전문인력 등 글로벌 경쟁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