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소형 선박에 적용 가능한 PureBallast new reactor 선보여
담수, 염수, 해양수에서의 작업과 자외선 투과율이 42%에 불과한 탁수에서의 작업으로 입증된 알파라발 PureBallast의 강력한 성능을 이제 훨씬 작은 규모의 선박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된다. 2015년 3월 USCG 승인을 위해 제출된 알파라발의 평형수 처리 기술을 이제 87m3/h 유량 시스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offshore supply vessles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선박에 PureBallast 제품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것을 의미한다. New reactor는 170m3/h부터 87m3/h까지의 더욱 작은 크기의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더욱 낮은 용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크기가 가장 작은 시스템이 250m3/h였던 것을 감안하면 PureBallast 제품군이 대대적으로 확장된 것이다.
이에 대해 PureBallast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 Stephen Westerling Greer는 "유량을 낮춘 덕에 더 작은 선박에서도 PureBallast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형 선박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요구 사항은 대형 선박의 요구 사항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심지어는 조선/해양 산업과 같이 소규모 선박의 요구사항이 훨씬 엄격한 분야도 존재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Westerling Greer는 설계 공정에서만큼은 어떠한 꼼수도 용납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소형 PureBallast 시스템은 기존의 대형 시스템과 비교하여 성능상의 차이가 전혀 없을 것이다. Reactor는 염분에 강한 SMO 스테인리스로 구축되어 부식 걱정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 관리 역시 효율적이다.
또한 성능을 향상시키는 CIP를 컴팩트한 새로운 디자인에 담아, 공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Greer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