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적·외국적 선사 부산지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 등록 2015.10.22 19:40:36
크게보기

부산항만공사 국적·외국적 선사 부산지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부산항과 선사와의 공동발전 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2일(목)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항 물동량 창출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는 선사와 부산항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국적·외국적 선사 부산지사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진해운, MSC, 현대상선, CMA-CGM, 고려해운 등 원양선사와 인트라아시아 선사 등 36개 선사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BPA는 부산항 주요 정책 및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부산항 이용 증대를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동향과 부산항의 물동량 추이 및 전망을 짚어보고 물동량 증대 및 부산항 경쟁력 제고와 선사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오늘 간담회가 국적·외국적 선사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선사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어려운 해운업계의 불황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선사들의 의견을 항만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