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중심의 신규 관광벨트 확보 위해「한우팜랜드」조성 필요
친환경 명품 한우단지 조성과 체험축산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한우팜랜드」를 조성해야
장흥군 중심의 신규 관광벨트 노선 확보 가능
삼산간척지, 경관·생태환경 및 친환경 사료작물 사업화 단지로
장흥군 중심의 신규 관광벨트 노선 확보 가능
삼산간척지, 경관·생태환경 및 친환경 사료작물 사업화 단지로
김승남 예비후보(국민의당, 강진·장흥·보성·고흥)는 장흥은 전국 최대 한우 주산지이며, 한우를 활용한 정남진 토요시장은 연간 6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브랜드화에 성공하였다면서, 명품한우의 본고장답게「한우팜랜드」를 조성하여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친환경 체험 축산 및 전국 제1의 고품질 명품한우 메카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인구는 약 4만2천여명인데 반해 한우 사육두수는 약 5만두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다사육지역이다. 한우 기반의 정남진 토요시장은 2005년 개장이후 연간 관광객 60만명, 매출액 1,000억원의 성과를 나타내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미래의 한우산업은 1·2·3차 산업의 동반성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의 소득 1위 품목인 한우를 활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면서,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친환경 명품 한우단지 조성과 친환경 체험축산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한우팜랜드」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장흥군 「한우팜랜드」조성은 지금까지 우수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부재로 서남권과 동남권 관광노선에서 소외되어 왔다면서, 한우팜랜드 조성을 통해 가족여행, 교육 및 수학여행의 관광코스로 특화될 수 있어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산간척지를 호밀 등 재배지역으로 조성하여 경관·생태환경 조성, 그리고 친환경 사료작물화 사업으로 한우 품질 향상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