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항~제주 카훼리호 신조 운항, 인적·물적 교류확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6천톤 규모이상의 카훼리호 신조를 통해 인적·물적 교류 확대
운항시간 단축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가능
수익금 지역 환원 사업으로 추진
운항시간 단축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가능
수익금 지역 환원 사업으로 추진
김승남 예비후보(국민의당, 강진·장흥·보성·고흥)는 현재 녹동항~제주간 카훼리호는 선령이 25년으로 노후화되었고 규모 또한 3,780톤 규모에 불과하여, 인적·물적 이동이 매우 국한되어 있다면서, 6천톤 규모 이상의 카훼리호를 새로 신조하여 제주와 고흥간 교류확대 및 녹동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해수부에 문의한 결과, 카훼리호를 신조할 경우에 「현대화펀드」를 통해 신조 금액의 50%를 무이자 지원하고, 40%는 융자, 자부담 10%로 가능하다. 또한 정박을 위한 접안시설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받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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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예비후보는 녹동항과 제주간 카훼리호 신조를 통해, 군민과 여행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농협 및 농협경제지주와 협의하여 실제 수익금이 조합원과 지역환원 사업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녹동항과 제주간 카훼리호 신조를 통해, 군민과 여행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농협 및 농협경제지주와 협의하여 실제 수익금이 조합원과 지역환원 사업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