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청 작업·경비·보안 등 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항 기원

  • 등록 2016.03.28 10:21:51
크게보기

인천해양청 작업·경비·보안 등 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항 기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문학산에서 합동 안전기원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 인천항을 운영하고 지키는 정부와 공기업, 공공기관들이 26일 오전 인천 남구 문학산에서 합동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임현철 인천해수청장과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정동활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등 3개 기관의 대표자들을 포함해 40여명의 인원이 맑은 날씨 속에 함께 문학산을 오르며 올 한 해 인천항의 사고 없는 무탈한 항해를 기원했다.

임현철 인천청장과 유창근 사장, 정동활 사장 등은 “안전과 보안은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시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고, 어떠한 일보다도 안전과 보안을 지키는 일에 경각심을 갖고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인천항에서 이뤄지는 모든 항해와 작업, 국가의 중요한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도와달라고 기원하면서 문학산 산신령께 한 잔 술과 절을 올린 뒤 ‘안전한 인천항 만들기’를 다짐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