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관상어 산업박람회 참석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17일(금)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관상어 산업박람회』에 참석한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관상어 수조가 공기를 정화하고 가습 기능도 있으며, 정서 안정이나 아동 발달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 다시 가정을 중심으로 관상어 수조가 확산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부는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고급 관상어의 품종개량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권역별 양식벨트화 사업을 추진하여, 관상어의 생산‧유통‧수출을 원스톱으로 하는 「관상어 생산‧유통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관상어 시장의 거점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