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원양어선분야 해사안전감독관 임명장 수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0일(월) 세종청사 5동(장관 집무실, 531호)에서 오룡호 사고를 계기로 원양어선분야 해사안전감독관 2명을 채용하여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이번에 임명된 원양어선분야의 해사안전감독관은 ‘원양어업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해사안전감독관의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원양어선의 안전을 위한 기본 수칙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하여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