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주니어보드 마스터보드 임명

  • 등록 2007.03.09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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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주니어보드와 제4기 마스터보드에 대한 임명식이 지난 3월 2일 잇따라 열렸다.

  

이날 시운전부 황조연 대리를 포함한 10명의 사우가 제6기 주니어보드로 임명돼 송재병 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외업2부문 신철 상무보가 지도임원으로 임명됐다.

  

또 장비운영부 김순일 반장 등 10명의 사우가 제4기 마스터보드로 임명돼 김춘곤 부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선행의장부 임한조 부장과 건조1부 최종곤 부장이 지도부서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한편,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과제 연구활동과 개선과제 프로젝트 수행, 생산현장의 문제점 개선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한 입문교육이 조만간 실시될 계획이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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