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고기의사 18명 합격했다

  • 등록 2007.03.14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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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합격자 발표

남자14, 여자 4명

130명 응시자 중

 

▲ 최고득점자 어류약품 판매인 이형포씨

해양수산부는 13일 제4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산질병관리사(일명 어의사)는 물고기나 패류 등 수산동식물의 질병을 진료, 관리할 수 있는 공인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


합격자 가운데 최고 득점자는 300점 만점에 218점을 받은 이형포(李炯圃/남/35)씨가 차지했다. 이 씨는 전남대학교(구 여수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어류약품 판매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이재옥씨(남/43/군산대 졸), 최연소 합격자는 최수경씨(여/25) 등 5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은 지난 2월 3일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치러졌으며 모두 130명이 응시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seaman. or.kr) 또는 ARS 전화안내(060-700-1912)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한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개별 통보하게 된다.


합격자는 해양부에 관련서류를 첨부해 면허증 교부 신청을 하면 신원조회 등을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받아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 어패류 등을 진료하는 영업행위를 할 수 있다.


제4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18명의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1001

김성현

1014

한현자

1018

김호열

1022

서성택

1027

최수경

1028

윤기준

1029

제주은

1045

김도형

1046

최인숙

1049

이준희

1051

이정기

1059

이우승

1065

서정수

2002

이형포

2018

김동규

3004

이재옥

3005

장영환

3008

김근택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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