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정책추진으로 풍요로운 선진어촌 실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15일 풍요로운 선진어촌 정책목표 실현을 위하여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구성·발족했다.
이번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수산기술 보급과 정부시책 홍보와 어업인과 함께하는 수산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역별 어촌계장 43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분기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날로 심각해지는 어업자원의 감소와 한,중,일 어업협정, 다자간 FTA 협정 등 새로운 어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어촌발전과 수산기술보급사업에 관한 자문, 어촌지역간 갈등해소 역할은 물론 수산시책 홍보와 모니터링 등 어촌지도자로써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