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2023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수립...항만 안전강화 박차

  • 등록 2023.04.10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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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2023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수립...항만 안전강화 박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항만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2023년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YGPA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춰 ▲YGPA 안전역량 증강 ▲근로자 유해·위험요인 감소 및 제거 ▲근로자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 안전문화 정착 ▲국민과 지역을 아우르는 범항만 안전활동 전개의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노·사 합동 위험성평가, 안전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성현 사장을 중심으로 구성한 임원 안전점검반 운영을 확대하고, 안전보건 예산도 지난해보다 198억 원 늘어난 559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을 철저히 이행하여 여수·광양항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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